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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정보/기술사 기출문제3

127회 건축구조기술사 면접 후기 (2) (합격) - 면접정보 및 로그 기술사 면접 시, 면접관은 3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수 1명, 기술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시기에는 위 사진과 같이 테이블 하나를 공유한 채로 면접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테이블은 좁아서, 서로의 입냄새도 확인할 수 있는 거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글하고 가라는 조언도 더럿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유행하고 잠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즉 면접자는 홀로 방에 들어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경험한 바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하니 다소 긴장감은 완화되었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잘 떠시는 분들에겐 비대면 방식이 더 좋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126회부터 이러한 비대면 면접방식이 종료되어, 다시 대면.. 2022. 9. 7.
127회 건축구조기술사 면접 후기 (1) (합격) 5월 20일 금요일 오전 9시. 126회 건축구조기술사 면접 불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평균 합격률 60~70%인 시험인데다가 왠만하면 거의 붙여준다니, 붙겠다라는 오만함 덕분이었는지 생각보다 충격이 컸습니다. 2~5%의 합격률을 보이는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좌절감보다 붙은 희열감이 더 큰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정말 오만한 생각이었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기술사 후기(건축구조기술사 이외도 포함)를 참고하면, 이정도는 붙겠다 싶었습니다. https://im-pine.tistory.com/entry/126%ED%9A%8C-%EA%B1%B4%EC%B6%95%EA%B5%AC%EC%A1%B0%EA%B8%B0%EC%88%A0%EC%82%AC-%EB%A9%B4%EC%A.. 2022. 9. 6.
126회 건축구조기술사 면접 후기 (불합격) 4월 23일 토요일에 뚝섬유원지역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국가자격시험장에서 면접시험을 치뤘습니다. 제 경력은 플랜트쪽에 집중되어있고, 나이도 만 30대 초의 다소 어린 나이였으며, 사무실이 아닌 대기업에 다녔던 지라 평균의 수험자들보단 다소 걱정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오전 10시 첫타임이라, 근처 뚝섬유원지역 공영주차장에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면접이 끝나고나니 주차비가 1900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공해 차량이라 50% 할인을 받은 것이며, 일반차량을 갖고가도 5000원 이하로 나올 것 같습니다. 오후에 있으신 분들은 대중교통을 추천 드립니다. 오후 시간대에는 나들이차량으로 인해 주차장이 다 찹니다. (뚝섬유원지 공영주차장 4번) 대중교통을 이용하신 분들은 뚝섬유원지역에서 4번출구로 바로 내리.. 2022. 8. 25.